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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정책/동향

[산업통상자원부] 2023년 7월 수출입 동향

  • 2023-08-01
  • 홈페이지 관리자
  • 조회수 : 94

 

2023년 7월 수출입 동향

수출 503억 달러(16.5%)수입 487억 달러(25.4%)무역수지 16억 달러 흑자

무역수지 2개월 연속 흑자 달성하며 흑자기조 이어가

 

 

총괄’23.7월 수출은 전년 대비 16.5% 감소한 503.3억 달러수입은 25.4% 감소한 487.1억 달러무역수지는 16.3억 달러 흑자를 기록하였다.

 

수출7월 수출은 반도체 업황 부진유가하락에 따른 석유제품석유화학 단가 하락작년 7월 수출이 역대 7月 기준 최고 실적(602억 달러)을 기록한 데 따른 기저효과 등으로 16.5% 감소하였다.

 

품목별 수출자동차(+15%)일반기계(+3%)가전(+3%) 등 3개 품목 수출이 증가하였다자동차 수출은 역대 7월 실적 중 최고 실적을 달성하였고일반기계는 글로벌 설비투자 확대에 따라 4개월 연속 수출증가율이 플러스를 기록하였다반도체(34%), 석유제품(42%), 석유화학(25%), 철강(10%) 등의 수출은 전년 대비 단가하락으로 감소하였다.

 

* 7월 자동차 수출(억 달러) (1)59.0(‘23.7)→ (2)51.3(‘22.7)→ (3)42.2(‘14.7)

 

지역별 수출7월 대미(對美)EU 수출은 자동차와 일반기계 수출 호조에도 불구하고 수출가격이 크게 하락한 반도체석유제품석유화학 등의 수출 감소와 ’22.7월 대미(101억 달러)EU(61.6억 달러) 수출이 역대 7월 수출 1위를 기록한 데 따른 기저효과로 감소하였다대미 수출에서 인플레이션감축법(IRA) 관련 품목인 전기차와 양극재 수출은 호조세를 이어나갔다중국과 아세안의 경우 주요 수출품인 반도체 가격 하락과 중국과 베트남의 수출 부진이 중간재 수입 감소로 이어지면서 우리나라 수출이 감소하였다다만대중국 무역수지는 올해 3월부터 점진적으로 개선되는 추세다.

 

대미(對美전기차양극재 수출증감률(7.1~25, %) : (전기차103.4, (양극재29.3

* 중국 무역수지(억 달러):(‘23.3)27.1(4)22.7(5)17.9(6)13.0(7)12.7

 

수입한편, 7월 수입은 유가 하락 등에 따른 원유(46%)가스(51%)석탄(46%) 등 에너지(47%) 수입이 감소함에 따라 25.4% 감소하였다에너지를 제외한 품목의 수입도 단가 하락 등의 영향으로 감소하였다.

 

무역수지7월에는 16 달러
흑자를 기록하며 6월에 이어 2개월 연속 흑자를 달성하였다.

 

【 ‘22.1월 이후 월별 수지(달러) 

 

그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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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35280005.b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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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761pixel, 세로 256pixel

 

 

평가 및 정책방향2개월 연속 무역수지 흑자 달성을 위해 정부는 첨단산업과 주력산업의 수출경쟁력 강화 대책을 지속 수립해 왔다이를 위해 정부는 대통령 주재 수출전략회의를 통해 범부처 수출확대 전략」 등을 수립하고산업부는 업종별 산업전략 원탁회의범부처 수출상황 점검회의 등을 개최하여 업종별 경쟁력 강화 대책과 디자인인증 등 분야별 수출지원대책을 수립하고 부처별 수출지원 실적과 추진계획을 지속 점검하는 한편 수출기업 현장행보를 통해 수출현장 애로를 적극 해소해 왔다특히, 7월 20일 첨단 전략산업 및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를 지정하여 새로운 수출성장 기반을 마련하였다.

 

통상정책에 있어서는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반도체과학법 등에 적극 대응하는 한편일본의 화이트리스트(수출절차간소화 대상국복귀, UAE사우디 등 중동 주요국과의 고위급 협력을 통해 수출활력을 제고하였다또한대통령의 폴란드 순방 시 논의된 방산원전 협력우크라이나 재건 협력 등이 수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밀착 지원하고 있다.

 

에너지 수입 절감을 위해서는 에너지절약 확산과 효율개선을 중점 추진해 왔다.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무역수지가 6월에 이어 7월에도 연속 흑자를 달성하며 흑자기조 유지가 가시화되고 있으며이는 자동차일반기계 등 주력품목의 수출 호조가 지속되고 있고반도체 또한 점진적 회복세에 있기 때문이라고 평가하고, “산업부는 첨단 전략산업에 대한 과감한 지원과 적극적 투자유치를 통해 수출 확대 기반을 강화하고에너지 저소비고효율 구조 정착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ㅇ 본 보도자료는 관세청 통관자료를 기초로 2023년 7월 수출입 실적을 분석한 것으로 7월 31일까지의 통관기준 잠정치를 기준으로 작성

 

ㅇ 수출입 실적과 주요 품목별 수출 실적 연간통계 확정 시(’24.7)까지 정정 가능

 

 

출처 및 바로가기ㅣ 산업통상자원부 > 보도/해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