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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정책/동향

[산업통상자원부] 2023년 8월 수출입 동향

  • 2023-09-04
  • 홈페이지 관리자
  • 조회수 : 554

 

2023년 8월 수출입 동향

무역수지 3개월 연속 흑자 달성수출감소율 한자릿수로 둔화세

수출 518.7억 달러(8.4%)수입 510억 달러(22.8%)무역수지 8.7억 달러 흑자

 

 

총괄’23.8월 수출은 전년 대비 8.4% 감소한 518.7억 달러수입은 22.8% 감소한 510.0억 달러무역수지는 8.7억 달러 흑자를 기록하였다.

 

수출8월 수출은 반도체 및 석유제품석유화학 수출단가 하락작년 8 수출이 역대 8월 기준 최고 실적(566억 달러)을 기록한 데 따른 역()기저효과 등으로 8.4% 감소하였다다만수출감소율은 한자릿수로 둔화되며 전월(16.4%) 대비 크게 개선되었다.

 

품목별 수출자동차(+29%)자동차부품(+6%)일반기계(+8%)선박(+35%), 디스플레이(+4%)가전(+12%) 등 6개 품목의 수출은 증가하였으며자동차 수출은 역대 8월 실적 중 1위를 달성하며 14개월 연속 수출 증가를 기록하였다반도체(21%), 석유제품(35%), 석유화학(12%), 철강(11%) 등의 수출은 전년대비 단가하락 등의 영향으로 감소하였다다만우리나라 최대 수출품목인 반도체 수출은 전월대비 15% 증가한 86억 달러를 기록하며 1분기 저점 이후 개선 흐름을 이어갔다.

 

반도체 수출액(억 달러) (‘23.1)60(2)60(3)86(4)64(5)74(6)89(7)74(8)86
(1분기 평균 : 69) (2분기 평균 : 75) (7~8월 평균:80)

 

지역별 수출8월 대()미국(+2%)EU(+3%)중동(+7%) 수출은 자동차와 일반기계의 양호한 실적에 힘입어 플러스 전환하였다()미국EU 수출은 자동차일반기계 수출이 대폭 증가하면서 역대 8월 실적 중 1위를 기록하였다중국(20%)과 아세안(11%)은 주요 수출품인 반도체 가격 하락과 대()세계 수출 부진이 중간재 수입 감소로 이어지면서 우리나라 수출이 감소하였다다만 아세안 수출의 51%를 차지하는 베트남으로의 수출은 디스플레이일반기계 수출 호조로 플러스 전환(+4%)되었다. 8월 대()중국 수출도 중국의 경기위축 우려에도 불구하고 전월(25%) 대비 감소율이 둔화(20%)되면서 다시 100 달러대를 회복하였고무역수지도 올해 3월부터 개선흐름을 이어갔다.

 

대미국/EU 주요품목별 수출 증감률(8.1~25, %) (자동차+51/+51, (일반기계+22/+13

대중국 수출액(억 달러):(‘23.1)92(2)99(3)104(4)95(5)106(6)105(7)99(8)105

대중국 무역수지(억 달러):(‘23.3)27.1(4)22.7(5)17.9(6)13.0(7)12.7(8)11.9

 

수입8월 수입은 유가 하락 등에 따른 원유(40%)가스(46%)석탄(42%) 등 에너지(42%) 수입이 감소함에 따라 22.8% 감소하였다에너지 외에도 반도체반도체 장비철강 등의 수입이 감소세를 이어갔다.

 

무역수지8월 무역수지는 8.7 달러 흑자를 기록하며 6월 이후 3개월 연속 흑자를 달성하였다.

 

【 ‘22.1월 이후 월별 수지(달러) 

 

그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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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 및 정책방향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지난 6월 무역수지가 16개월 만에 흑자로 전환된 이후 글로벌 금리 인상반도체 업황 회복 지연, 중국경기 둔화 등 어려운 수출여건 속에서도 3개월 연속 흑자를 달성하였으며이는 경제정책의 최우선 과제인 수출확대를 위해 민관이 함께 첨단산업과 주력산업 경쟁력 강화에 노력해온 결과라고 평가하였특히 이번 8월 흑자에 대해서는 하계휴가 등 계절적 요인에도 불구하고자동차일반기계 등 주력품목의 수출 호조와 반도체 수출 개선세에 힘입어 흑자 흐름을 이어갈 수 있었다.”고 밝혔다.

 

정부는 엄중한 상황인식 하에 6월 이후 이어지고 있는 무역수지 흑자기조의 안정적 유지 수출증가율의 조기 플러스 전환을 위해 수출을 총력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이를 위해 범정부 차원의 수출 활성화를 위한 지원 방안을 9월초 마련하여 수출 품목지역 다변화무역금융수출마케팅해외인증 등 수출지원기반 보강수출기업 현장애로 해소 등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ㅇ 본 보도자료는 관세청 통관자료를 기초로 2023년 8월 수출입 실적을 분석한 것으로 8월 31일까지의 통관기준 잠정치를 기준으로 작성

 

ㅇ 수출입 실적과 주요 품목별 수출 실적 연간통계 확정 시(’24.8)까지 정정 가능

 

 

담당 부서

무역정책관실

책임자

과 장

이창훈

(044-203-4040)

 

수출입과

담당자

사무관

여수항

(044-203-4043)

 

 

 

 

사무관

홍승범

(044-203-4042)

 

 

 

 

주무관

강유라

(044-203-4047)

 

주무관

김지운

(044-203-4048)

 

 

 

 

출처 및 바로가기 ㅣ 산업통상자원부 > 보도/해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