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약]
□세계 경제
○미국은 지난 6월 생산과 소비 등 실물지표들의 약세 흐름이 이어진 가운데 체감지표들의 혼조와 선행지수 하락 등 경제지표들의 방향성이 불투명
○일본은 5월 생산 감소와 소비 증가 등 실물지표들의 혼조세가 이어지고, 유로존도 역내 실물지표들이 미약한 흐름이 지속되면서 역내 경기 부진을 시사
○중국은 6월 생산 증가세가 확대된 반면, 투자와 소비 증가세가 현저히 둔화되고, 수출 감소율이 두 자릿수로 확대되는 등 내ㆍ외수 여건의 약세를 시사
□국내실물경제
○국내경기 : 2분기 실질 GDP 성장률, 전기비 0.6%, 6월 전 산업 생산 전월비 0.1%
○고용 : 7월 전 산업 취업자 수, 전년동월비 0.7% 증가
○물가 : 7월 소비자물가 전월비 0.1%, 전년동월비 2.3%
○금융ㆍ외환 : 7월 기업대출 및 가계대출 증가세 동반 확대, 8월 초(8월 1~11일) 금리 약보합, 원/달러 상승
○수출입 : 7월 수출 16.5% 감소, 수입 25.4% 감소, 무역흑자 약 16억 달러
□제조업
○총괄 : 6월 제조업 생산, 전년동월비 5.8% 감소, 전월비 1.1% 감소
○자동차 : 개별소비세 인하 종료 등에 따른 영향으로 내수판매 감소 전환
○조선 : 생산은 증가하였으나 출하, 가동률은 소폭 하락
□서비스산업
○생산 : 6월 생산, 전년동월비 3.5% 증가
○고용 : 6월 취업자 수, 전년동월비 40만 5,000명(2.0%) 증가
○서비스수지 : 6월 서비스수지 26억 900만 달러 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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