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경제
○미국은 9월 생산과 소비 등 실물지표들의 증가세가 이어진 반면, 체감지표들의 혼조세와 선행지수 하락세가 이어지면서 경제지표들의 방향성이 불투명
○일본은 8월 생산 감소와 소비 약세 등 내수 지표들이 부진세를 보이고, 유로존은 생산 증가와 소비 증가 등 실물지표들이 부문 간 혼조세를 보이는 양상
○중국은 9월 생산과 소비 등 내수 지표들의 증가세가 비교적 완만한 흐름을 보이고, 수출감소세도 완만히 둔화되면서 내ㆍ외수 여건의 완만한 흐름 시사
□국내 실물경제
○국내경기 : 3분기 실질GDP 성장률 0.6%, 9월 전 산업 생산 1.1% 증가
○고용 : 9월 전 산업 취업자 수, 전년동월비 1.1% 증가
○물가 : 10월 소비자물가, 전월비 0.3% 상승, 전년동월비 3.8% 상승
○금융ㆍ외환 : 10월 기업대출 확대 및 가계대출 둔화, 10월 초순(10월 4~12일) 금리와 원/달러 동반 하락 전환
○수출입 : 10월 수출 5.1% 증가, 수입 9.7% 감소, 무역수지 16억 달러 흑자
□제조업
○제조업 생산 : 9월 제조업 생산, 전년동월비 3.0% 증가, 전월비 1.8% 증가
○자동차 : 내수는 2개월 연속 감소했지만, 수출은 두 자릿수 증가
○조선 : 생산, 생산능력 모두 증가
□서비스산업
○생산 : 9월 생산, 전년동월비 2.2% 증가
○고용 : 9월 취업자 수, 전년동월비 33만 2,000명(1.7%) 증가
○서비스 수지 : 9월 서비스수지, 31억 8,500만 달러 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