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경제
○ 미국은 10월 생산과 소비 등 실물지표들이 감소세를 보인 가운데 체감지표들과 선행지수의 동반 하락이 나타나면서 실물경기 여건의 약세를 반영
○ 일본은 9월 생산과 소비 등 내수 지표들이 전월과 달리 소폭 증가한 반면에, 유로존은 역내 생산 및 소비가 동반 감소하면서 역내 실물경기 약세를 시사
○ 중국은 지난 10월 생산과 소비 등 내수 지표들이 비교적 완만한 증가세를 나타낸 반면에, 수출이 5월부터 6개월 연속 감소세 지속
□ 국내 실물경제
○ 국내경기: 10월 전 산업 생산, 전월비 1.6% 감소, 소비ㆍ투자 감소 전환
○ 고용: 10월 전 산업 취업자 수, 전년동월비 1.2% 증가
○ 물가: 11월 소비자물가, 전월비 0.6% 하락, 전년동월비 3.3% 상승
○ 금융ㆍ외환: 10월 기업대출 둔화 및 가계대출 확대, 12월 초(12월 1일 ~8일) 금리 하락 및 원/달러 약보합
○ 수출입: 11월 수출 7.8% 증가, 수입 11.6% 감소, 무역수지 38억 달러 흑자
□ 제조업
○ 총괄: 10월 제조업 생산, 전년동월비 1.1% 증가, 전월비 3.5% 감소
○ 자동차: 11월 완성차 호조로 5개월 만에 수출 60억 달러 달성
○ 조선: 11월 기저효과로 생산, 출하는 감소하였고 가동률은 하락
□ 서비스산업
○ 생산: 10월 생산, 전년동월비 0.8% 증가
○ 고용: 10월 취업자 수, 전년동월비 42만 1,000명(2.1%) 증가
○ 서비스수지: 10월 서비스수지, 12억 5,400만 달러 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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