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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내·외부 벽을 허물고 대학개혁을 선도할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결과 발표

  • 2023-07-18
  • 홈페이지 관리자
  • 조회수 : 207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이주호)와 글로컬대학위원회(위원장 김중수)620(), 2023년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평가 결과 총 15개 혁신기획서가 선정되었다고 발표했다.

지난 531() 마감된 2023년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신청에 총 108개교가 94개의 혁신기획서를 제출하였으며, 그 중 27개교는 통합을 전제로 공동 신청(13)하였다.

 

글로컬대학

의의 : 대학 외부 벽을 허물고, 지역산업계 등과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대학-지역의 동반성장을 이끌어 갈 대학을 집중 지원

지정규모 : 202310개 내외 2026년까지 30 내외 지정 목표

2023, 202410개 내외 지정, 2025, 20265개 내외 지정

지정대상 : 소재지가 비수도권인 일반재정지원대학 또는 국립대학

대학은 단독 신청 또는 지원 기간 중 통합을 전제로 공동 신청 가능

지원사항 : 교당 5년간 약 1,000지원, 규제혁신 우선 적용, 범부처지자체 투자 유도 등

연차별대학별 지원금은 대학 규모, 실행계획 등을 반영하여 조정 가능

지정방식 : 1단계(예비지정) 2단계(본지정) 평가를 거쳐 글로컬대학위원회 최종 심의

 

 

2023년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평가 결과

대학명은 가나다순

 

 

대학명

구분

지역

유형

핵심방향

1

강원대강릉원주대

공동

강원

국립

국립

벽을 허무는 통합을 통한 11국립대 구축을 통해 지역 밀착형 캠퍼스 구현

2

경상국립대

단독

경남

국립

경남 전략 산업인 우주항공방산 분야를 이끄는 글로컬 선도 대학 구축

3

부산대부산교대

공동

부산

국립

국립

중등특수평생교육을 모두 아우르는
NEW 종합교원양성 대학 구축

4

순천대

단독

전남

국립

중소기업, 농업을 중심으로 세계적인 특화분야 강소 지역기업을 육성하는 혁신 대학 구축

5

순천향대

단독

충남

사립

학제와 교육 대변혁을 통해 학생들의 메가 선택권이 구현되는 학생설계형 대학 구축

6

안동대경북도립대

공동

경북

국립

공립

국공립대 통합 및 전통문화 기반의 인문 특성화를 통해 공공목적 통합대학 구축

7

연세대 미래캠퍼스(분교)

단독

강원

사립

보건의료 및 AI 산학융합 지구 개발을 통한 데이터 중심 미래형 대학 모델 구축

8

울산대

단독

울산

사립

지역산업육성펀드 1,000억 조성, 미래 신산업 대학원 신설 등을 통해 지역 산업 대전환을 견인하는 지산학일체형 대학 구축

9

인제대

단독

경남

사립

도시의 모든 공간을 교육과 산업 생태계로 활용하는 All City Campus 구축

10

전남대

단독

광주

국립

AI 융복합 혁신 허브인 광주캠퍼스와 신기술첨단산업 혁신 벨트인 전남캠퍼스 특성화로 초격차 글로컬 혁신 대학 구축

11

전북대

단독

전북

국립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기반으로 새만금거점 대학-산업 도시 구축을 이끄는 전북 플래그십 대학 구축

12

충북대한국교통대

공동

충북

국립

국립

공유연합통합 시너지 극대화를 통해 대학지자체산업체 간 공유협업을 통합 관리하는 혁신 플랫폼 대학 구축

3

포항공과대

단독

경북

사립

지역전략산업 혁신 및 세계화(글로벌화)선도하고 첨단기술 창업 생태계를 구축하는 과학 및 공학 분야의 글로벌 연구혁신 대학 구축

14

한동대

단독

경북

사립

학생의 전공 선택권을 100% 무제한 보장하는 제약없는 융복합 교육 기반의 문제 해결형 원칼리지 구축

15

한림대

단독

강원

사립

대학 교육의 근본적인 혁신을 선도하여 창의융합 인재를 양성하는 한국형 AI 대학 교육 모델 구축

 

 

이번 예비지정 평가는 전문기관(한국연구재단)에 위탁하여 진행되었으며, 혁신성, 성과관리, 지역적 특성 3개 영역에 중점을 두고 혁신기획서를 평가하였다. 특히, 제시한 혁신과제들이 단순 나열식이 아니라 얼마나 유기적으로 연계되어 대학 전체의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지, 대한민국의 대학개혁에 얼마나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혁신적인 모델인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였다.

평가의 공정성과 전문성 확보를 위해 예비지정 평가위원회는 한국연구재단 주관으로 학계, 연구계, 산업계 등 관련 전문가들로 독립적으로 구성운영되었으며, 예비평가는 철저한 보안을 위해 비공개 합숙평가로 진행되었다.

평가 결과에 이의가 있는 대학들은 2023630()까지 예비지정 평가 결과에 대해 이의신청을 할 수 있으며, 이에 대한 최종 검토 결과는 7월 중 확정될 예정이다.

예비지정 대학들은 9월까지 지방자치단체, 지역 산업체 등과 함께 혁신기획서에 담긴 과제를 구체화하는 실행계획서를 수립하여 제출하여야 하며, 이에 대한 본지정 평가를 거쳐 10월 중 최종 글로컬대학으로 지정된다.

교육부는 예비지정 대학들이 실행계획을 작성하는 과정에서 검토해야 할 규제개혁 사항에 대해서 우선적으로 검토하고 지원할 예정이며, 혁신기획서 과제들의 구체성 및 실현 가능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공동연수(워크숍), 상담(컨설팅) 다양한 방식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에 채택된 예비지정 대학의 혁신기획서 총 15개는 교육부 누리집을 통해 모두 공개하여, 대학개혁의 모델로서 참고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미지정 대학 중 공개에 동의한 대학의 혁신기획서는 이의신청 절차 등이 종료된 후 공개될 예정이다.

모든 대학의 혁신을 지원하는 글로컬대학30 계획(프로젝트) 추진

이번에 제출된 94개 글로컬대학 혁신기획서에는 급격한 인구 구조와 산업구조의 변화 따른 사회적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사회산업계와 함께 대학의 새로운 역할 고민하고, 모든 영역이 융합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세계화(글로벌) 경향(트렌드)에 부응하며, 교육수요자가 배우고 싶은 것을 배울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과감한 벽 허물기 등 다양한 과제들이 담겨 있다.

특히, 대다수 대학이 무학과무학년무전공 등 학문학과 간 벽 허물기, 대학-지자체-연구소-기업 간 벽 허물기, 유학생 유치 등 국내외 간 벽 허물기, 개방형 대학 민관협력(거버넌스) 혁신 등 기존 대학 운영의 공식을 혁파하는 과제를 제안하였다.

교육부는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대학에 대한 지원뿐 아니라, 대학혁신의 열망을 담아 치열하게 고민하여 제출한 모든 혁신기획서가 서랍에서 잠들지 않고, 대학들이 자체적인 혁신 청사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지원한다.

대학들은 이번 글로컬대학 신청을 통해 대학혁신 추진과제의 실행에 필요한 규제개혁 과제 총 337건을 제안하였다.

이에 교육부는 현장의 개선 요구가 많은 학생 선택권 확대 및 학문 간 칸막이 해소 등 학사 유연화, 경직된 교원 제도 개선 등 과제에 대해 앞으로 신속히 규제개혁 개선을 추진하고, 지역 정주형 유학생 유치, 대학-지자체-산업체 협력 다각화 등 타 부처 연계 과제들은 관계부처와 적극 협력하여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모든 대학이 담대하게 혁신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고등교육법 시행령개정을 추진한다. 개정의 중점 방향은 학내 장벽을 유발하거나 대학 간, 대학과 산업체 간 협력을 저해하는 규정 개선이며, 이를 통해 규제혁신 과제가 상당 부분 해소될 예정이다.

※ 「고등교육법 시행령개정 계획, 대학규제개혁협의회 심의발표 예정

교육부는 글로컬대학 지정 여부와 관계없이 대학이 내외부 벽 허물기, 지역연계한 혁신 등을 추진하는 경우 일반재정지원사업, 지역혁신중심 대학 지원체계(RISE) 예산 등을 두텁게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외국인 유학생, 성인학습자 등 대학이 새로운 활로를 모색할 수 있도록 지원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94개 글로컬대학 혁신기획서에서 담긴 대학 혁신방향 및 혁신과제들을 연구분석논의하는 과정을 통해 벽을 허무는 대학혁신의 다양한 모델들이 제시될 수 있도록 고등교육 관련 단체학계 등과 협력하여 전문가 토론회(포럼), 세미나, 정책연구 등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대학에 보내는 서한문을 통해 글로컬대학에 큰 관심을 갖고 지원해 준 데에 감사함을 표하며 이번 글로컬대학 신청을 통해 대학개혁을 위한 커다란 변화가 현장에서부터 시작되었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고 말하고, “올해 채택되지 못하더라도 제안해 주신 변화의 씨앗들이 현장에 착근되어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방안을 준비하겠다.”라고 밝혔다.